욕지도 여행 삼덕항 맛집

욕지도 여행 삼덕항 맛집

 

욕지도를 가기 전 미리 도착했는지라

본격적인 욕지도 여행 가기 전 삼덕항에서 맛집을 찾아 식사를 했습니다.

삼덕항에는 대부분 통영 김밥을 드시는데 삼덕항에는 2개인가 통영 김밥집이 있었고

우리는 나름 검색해서 속이 편안한 삼덕항 맛집이라 하는 보리밥 집을 향했는데요.

삼덕항 맛집 후기 올립니다.

삼덕항 맛집 당포 보리밥

당포 보리밥을 선택한 이유는 배를 타기 때문에

소화 잘되고 간단하게 한국인이 좋아하는 보리밥 집을 선택했는대요.

당포 보리밥은 삼덕항 입구에 있기 때문에 찾기는 쉬우실 겁니다.

주차도 바로 앞에 가능하고

보통 시골 선창에 오래된 밥집으로 보였습니다.

 

삼덕항 당포 보리밥

부부인듯한 두 분이 운영하시는 것으로 보이며 메뉴는 보리밥과 멍게 비빔밥이었습니다.

보통 우리가 먹던 꽁보리밥(보리쌀 100%)을 예상하고 갔는데

쌀과 섞인 보리밥이었고

식사를 마친 후 사모님께 보리와 쌀의 비율을 여쭤보니 그때그때 다르다고 말씀하시더군요.

다만 보리쌀을 먼저 쪄 준후 밥을 같이 한다 하는 노하우가 있다고 말씀을 들었습니다.

 

당포보리밥 메뉴

 

우리는 보리밥 2인분을 시켰고 적당히 부드러운 보리밥을 맛있게 먹었는데

식성이 다 다르기 때문에 맛의 여부는 각자 생각해 보시는 것으로 하면 될듯합니다.

식사 전에 나온 숭늉은 오랜만에 옛 추억을 떠올렸다는.

 

삼덕항 식당 당포 보리밥 반찬

생선 은 1인분 주문이면 추가로 드실 수 있고 2인당 1마리 나오는 것 같았습니다.

저희는 밥 한 그릇 뚝딱

나름 맜낫다고 생각됩니다.

 

식사를 마치고 커피 한잔을 테이크 아웃한 후 삼덕항에서 배를 타고 욕지도로 이동합니다.

이상 삼덕항 맛집 내 돈 내산 후기였습니다.

다음은 욕지도 여행의 숙소와 고등어 회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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