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지도 고등어회 현지인맛집

 

욕지도 여행 마지막 고등어회 현지인 맛집입니다.

원래는 쯔양의 고등어 맛집을 찾으려 했으나 펜션 사장님께

여쭤보니 다른 곳을 안내해 주시더군요.

아래에서 욕지도 고등어회 현지인 맛집 간 이유 맛 후기 등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욕지도 고등어회 찾으시는 분들께 솔직하게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욕지도 고등어회 해녀 김금단 포차

욕지도 고등어회는  해녀 김금단 포차로 정해 놓았었고 욕지도 여행의 마지막 중요 코스 이기도 했었습니다.

사실 욕지도로 여행 간 첫 번째 이유는 고등어회를 먹을 수 있다는 것이었기에

숙박과 함께 제일 중요하게 생각 한 곳이기도 합니다.

해녀 김금단 포차로 간 이유는 펜션 사장님 의 권유인데 

펜션에 도착해서 포장을 해왔다 하니 잘했다고 하시더군요.

 

욕지도 고등어회 해녀 김금단 포차 외부 실내

입구에 들어서면 싱싱한 고등어와 다른 어종의 고기들 해산물들이 이렇게 보입니다.

 

욕지도 고등어회 해녀 김금단 포차 수조

내부에 들어가면 여기저기 붙어있는 협조문을 볼 수 있습니다.

 

"해녀 김금단은 물질 관계로 목소리가 아주 큽니다. 화난 것이 절대 아닙니다.

오해하지 마세요."

 

욕지도 고등어회 해녀 김금단 포차 안내문

특이한 것은 현금으로 지불 시 서비스에 대한 안내문이었고

당연히 저희는 현금결제를 하고 서비스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고등어회 중자와 멍게 비빔밥을 부탁드리고 기다렸는데

사실은 회덮밥을 추가로 주문하려 하자 2명이 먹기는 많다고 추가하지 말라 하시더군요.

고객 마음을 알아주시는데

말투는 안내문 그대로 목소리가 크셔서 화나셨는 줄 알겠더군요.

 

얘기를 해보니 물질을 오래 하셔서 목소리가 크시다고 

고등어 회는 남편분이 해주시고 멍게 비빔밥은 사장님이 준비해주시네요.

회를 써는 모습을 찍고 싶다 했더니 주방에서 나오셔서 고등어회 써는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욕지도 고등어회 회뜨는 모습 해녀 김금단 포차 

욕지도 고등어회 맛집  해녀 김금단 포차 정리

제주도에서 맛나게 먹었던 고등어회와 다르게 느낀 점

양식이라서 그런지 아니면 포장해서 15분 정도 늦게 먹어서 그런지 사각거림이 덜하고 고소한 맛은 더 하더군요.

사장님께서는 식당에서 바로 먹는 게 제일 맛있다고 권하셨는대 그 말대로 할걸 그랬습니다.

다른 분들은 바로 드시는 걸 추천드리고

포장을 하면 물론 아이스팩을 같이 주십니다.

양은 상당히 많은 편이며 손이 좀 크신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욕지도 고등어회 맛집  해녀 김금단 포차 정리해 드렸습니다.

욕지도 여행 가시는 분들 모두 고등어회 맛나게 드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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